인천시가 기존 운영되고 있던 공공심야약국을 3개소에서 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심야시간과 공휴일 약국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난 9월부터 3개소(미추홀구 인영약국, 부평구 동암프라자약국, 서구 성모약국)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이달부터는 6개소(중구 연안부두 인일약국, 영종국제도시 서울메디칼약국, 해마루 약국 이하 3곳 추가 지정)로 확대 운영한다고 11월28일 인천시가 밝혔다.그동안 공공심야약국은 취약시간대 의약품 구입 편의 증대와 약물 오남용 등 일부 부작용 사례 예방과 경증 환자 병원 응급실 방문 해소